안녕하세요 다모아입니다.
요즘 계속 야근하는 바람에 한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네요...ㅠㅠ
1일 1업로드를 다짐했는데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업로드 지연 멈춰!!
오늘 리뷰할 식당은 파파밸리 후암점입니다!
회사에서 야근하면서 도전해본 피자라 다양한 사진을 찍어 공유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ㅠㅠ
우선 외관은 기본 피자 상자랑 다른 컬러의 상자에요.
왠지 푸라닭이 생각나는 검정색과 금색의 조합이였습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하와이안딜라이트 퍼스털 사이즈 (토핑추가 +1000원) - 총 9900원 이였습니다
저도 처음 시켜본거라 토핑추가한 제품과 안한 제품을 비교하기가 어렵지만... 제가 먹어본 느낌으로는 기본 토핑과 큰 차이는 없을거 같았어요.
참고로 이 피자를 드실땐 노란 겨자소스가 손에 다 묻으니 깨끗하게 드시는건 포기하셔야합니다(위생장갑을 준비하시면 더 편해요)
쫌 과하다 싶을 정도로 뿌려진 겨자소스와 소시지 그리고 파인애플이 생각보다 조화로워서 놀랐어요.
지나갈 때마다 냄새 때문에 자주 멈춰섰었는데 가격 때문에 비싸서 시도해보지않았거든요..ㅠㅠ
퍼스널 8,900원 미디엄 12,900원 라지 22,900원 이였습니다.
양은 남자분이 먹기엔 부족할 수 있었어요.
맛은 짭쪼롬하니 맛있었습니다.
야근하면서 먹어서 그런지 쑥쑥 들어가더라구요
야식으로 좋은 선택이였습니다.
위치는 서울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총평 : ★★★★☆
한줄평 : 제 돈으로 구매하긴 아깝지만 회사 돈으로 구매하긴 괜찮습니다.
장점 : 1인 피자가 가능하다. 맛이 느끼하지않다. 맛있다.
단점 : 가격대비 양이 적다, 토핑추가해도 큰 차이가 없다.